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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enze – Villa Tolomei Hotel & Resort – 호텔 후기

Villa. 빌라. 이탈리아 여행을 하다보면 한 번 쯤 보게 되는 숙소 형태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세대 주택의 의미가 강하지만, 사실 유럽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교외 지역에 있는 독립 주택을 의미한다. 특히나 등급이 높을 수록 대저택 이란 단어가 어울리게 된다. 피렌체에도 이런 빌라가 많은데 그래도 피렌체에서 택시로 이동할 수 있고 5성급으로 운영되는 곳이 있어서 이용해보았다.

|| 위치

피렌체 도심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다. 시내버스 노선이 있긴한데, 현실적으로 이용은 어렵고, 산타마리아노벨라역에서 택시로 20분 정도 타야 된다. 비용은 약 10~15유로 정도. 피렌체 택시는 차량에 따라 5명까지도 탈 수 있지만, 캐리어 까지 싣는것 감안해야 할 것 같다. 더불어 tolomei 라는 이름의 다른 호텔도 있어서 정확히 택시 기사분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다.
반대로 호텔에서 시내로 갈때 택시는 호텔 리셉션에서 요청하면 불러준다.

|| 로비 & 리셉션

호텔에 도착하면 정말 대저택 같다. 나도 좀 일찍 도착했었고 체크인 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해서 근처 소파에서 대기하면되는데 음료도 제공해준다. 그리고 짐은 포터분이 직접 방까지 갖다주시는데 그도 그럴만한게 호텔 내에 계단이 많은 편이다.

|| 객실

객실은 원래 기본 클래식 룸이었는데 매니저분께서 특별히 업그레이드를 해주셔서 쥬니어스위트룸을 이용하게 되었다. 그런데 남자 혼자서 이런 방을 이용하니까 오히려 좀 허전해진다. -.-

욕실은 좀 작은 편이지만 모두 대리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메니티는 기본적인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 써보니 기분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괜찮았던것 같다.

이 호텔의 객실에는 프레스코화도 있었고, 그리고 정원으로 직접 나가는 출구도 있다. 무선 인터넷은 기본.

|| 기타 편의시설

이 호텔의 키 포인트 두개는 바로 수영장(pool)과 전망 일 것 같다.
굳이 수영 안해도 저 전망을 바라보며 누워있어도 정말 힐링이 되는 곳이었다. 그리고 날씨가 뜨겁지 않으면 주변 산책도 가능한데, 주변이 올리브 나무들이어서 이탈리아 교외지역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조식은 5성급 기준으로 보면 그럭저럭.
바에서 음료를 하나 주문하고 저 소파에서 쉬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 기타

이 호텔이 5성급 치고는 금액대가 괜찮아보여도 다른 일반 호텔들 보다는 좀 비싼편이긴하다. 나도 1박만 하고 다시 택시를 불러서 이동을 했는데, 그래도 피렌체에서 멀지 않은 근교에 빌라 형태로 묵을 수 있는 리조트 형태의 호텔이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피렌체는 여행자들로서는 은근히 바쁜 도시다. 구경도 해야 되고, 쇼핑도 해야되고, 다른 근교도시도 다녀봐야 되고 할일이 많지만, 하루정도는 일부러 여유를 두고 이런 호텔에서 묵어보는 것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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