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텍스리펀 방법 – 총정리 / VAT Tax Refund

유럽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중 하나는 외국인으로서 부가가치세를 돌려받는  Tax  Free 일것이다. 뜻과 내용은 이해를 해도  여행경로에 따라서 그 방법이 다양해지기 때문에 정보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 Tax Free – 절차와 자격

절차는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설명 가능하다.
1. Tax Free 가능한 상점 방문
2. 일정금액 이상 물건구입 후 서류 수령
3. 공항 등에서 환급 절차 및 환급액 수령

 유럽에서 구입했다고 이런 혜택을 모두 제공하지 않는다. 유럽에서 외국인이어야 하고 여권을 소지한 상태에서 물건을 구입해야 한다. 만 16세 이하인경우 혜택적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지에서 몇 개월 이상 머무는 경우 혜택 적용이 불가능 한 경우가 많다. 장기 유학생들이 대표적이다. 정해진 기간안에 유럽을 떠나야 하며 보통 3~6개월 정도를 기준으로 한다.


|| Tax Free – 국가별 최소 구입 금액과 응용

국가별로 정해진 최소 구입금액이 있다. 하단의 표를 바탕으로 구입시 참고하자.

환율을 대략으로 적용했으니 대~~~~략으로 참고만 하자.

의류브랜드로 유명한 ZARA나 시계 브랜드 Swatch 매장은 유럽 국가마다 거의 다 있다. 만약 150유로정도 구입할거라면 프랑스에서는 환급적용이 안되고, 독일에서는 가능하다. 스위스는 한도도 높고 돌려받는 비율도 적기 때문에 스위스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면 스위스에서의 Tax Free는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일 수 있다.

 프랑스 등에서는 한 상점에서 한도를 넘기기 쉽지 않을 수 있는데,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동행자 1명에게 몰아주는 방법, 두번째는 백화점내 여러 상점에서 구입한 것을 백화점 이름 하나로 전체금액으로 합산처리해주기 때문에 참고해보자.

|| 상점에서 물건 구입 및 서류 받기

서류 명칭은 보통 tax free form 이라고 한다. 
 상점에서 물건 구입하기 전에 미리 Tax Free 적용이 가능한지 물어보는것이 좋다. 식당이나 렌터카비용 등 형태가 없고, 유럽에서 떠나기전에 물건이 없어지는 것들은 적용불가라고 보면 된다. 나중에 세관에서 확인받을 때는 새상품 그대로이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계산대에서 계산하기 전에 Tax Free 처리를 해달라고 미리 이야기하자. H&M 등은 Tax Free 처리 가능한 계산대를 별도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직원들 중에는 이런거를 모르는 직원이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 
 물건은 공항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직접 그 자리에서 챙겨야 한다.
 이때 결제금액은 거의 대부분 VAT가 포함된 금액 그대로 결제가 될 것이다.

 대부분 상점에서 서류를 작성해주는데, 이 때 여권을 요구한다. 상점직원분이 수기로 작성해주겠지만, 어떤 곳은 여권 확인도 없이 그냥 손님이 알아서 작성하라고 주는 곳도 있으며, 고급 명품 매장에서는 컴퓨터로 직접 깔끔하게 출력까지 해주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서류(tax free form)와 영수증을 계속 같이 보관해야 한다. 구입한 물건도 구입한 상태 그대로 두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 Tax Free Form 작성

위의 이미지는 Global Blue에서 예시로 든 것이다. 클릭 하면 PDF형태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양식이 달라도 
이름 / 여권번호 / 집 주소 / 우편번호 / 도시 / 국가 / 이메일 / 서명 / 환급방법을 반드시 기재해야 하며 이것만 정확하게 작성해도 공항에서 고생할 일은 현저히 줄어들게 될 것이다.

|| 세관에서 도장 받기

 공항 등 세관에 가기전(국경을 벗어나기 전)에 구입한 물건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게 짐정리를 해두면 여러모로 좋다. 캐리어를 열었을때 구입한 물건을 바로 확인한다면 시간단축이 많이 될 것이다. 더불어 서류에 있는 사항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미리 적어두는것이 좋다.

공항에 도착 후 세관을 찾아간다. 평소보다 빨리 도착하는 것이 좋으며 파리 등은 비행기 출발 3시간 전에 도착해도 좀 빠듯한 경우가 많다. 한국 그룹, 중국이나 인도인들이 몰리는 수속시간과 겹치면 줄은 더 길어질 수 있는데 이런경우 1시간 정도 걸린다.

 세관은 Customs 라고 한다. VAT / Tax Free / De-taxe 등의 단어로 안내하는 경우도 많다.
 세관에서는 유니폼을 입은 세관원들에게 먼저 탑승할 항공권 및 여권과 서류만 보여주면 된다. 구입한 물건을 확인 후 세관에서는 해당 물품이 맞는지 확인 후 도장을 찍어주게 된다. 명품인 경우 확인하는 경우가 많으며 어떤 경우에는 확인도 안하고 도장을 찍어줄 때도 있다. 

  제일 안좋은 경우가 있다. 구입한 물건을 분실/도난 당했는데 세관에서 구입한 물건이 없다고 이마저 도장을 안찍어줄때다. -.-

|| Tax Refund 서비스

세관에서는 도장만 찍어주지 돈을 직접 제공하지 않는다. 환급해주는 업체는 따로 있다. Global Blue나 Tax Free Premier 등이 대표적인 업체다. 대부분 세관 옆에 붙어 있어서 찾는데 어렵지는 않다. 업체에 맞게 줄을 서는데 업체가 두 곳이면 두번 서야 한다. 일부 업체는 Travelex 등에서 대행에서 대신 처리해주기도 한다.

  이 곳에서 업체별로 세관도장이 찍힌 세관서류를 제출하고 환급 받게 된다. 결제 수단에 따라 카드와 현금 중에서 선택가능하며 서비스 업체 직원들이 처리 절차를 도와준다. 대부분 서류에 기재할 사항을 누락시켜 옆의 기둥에 못난글씨로 끄적끄적 쓰는 경우가 많고, 그러면서 진땀빼고 초조해하고 짜증까지 내는 경우가 99%다. 이 때 매우 예민한것 같다. 그러면서 중국어를 잘하는 유럽직원들을 보며 대륙의 힘?을 느끼게 된다. -.-a

미리 이야기하자면 Global Blue 등은 유럽의 곳곳에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있다. 그래서 서류에 세관 도장만 있으면 유럽에 있는 Global Blue는 물론 터키나 홍콩, 우리나라에 있는 지점에서도 환급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위의 사항만 알고 있으면 1개국만 여행하는 경우 택스리펀 처리하는데 문제없이 가능하다.


지금부터는 2개국 이상 여행했을 때를 설명할텐데, 기초공부가 필요하다.

|| EU 국가 목록

EU는 유럽연합을 의미한다. 여기에 해당하는 국가는 다음과 같다. 
그리스 / 네덜란드 / 덴마크 / 독일 / 라트비아 / 루마니아 / 룩셈부르크 / 리투아니아 / 몰타 / 벨기에 / 불가리아 / 스웨덴 / 스페인 / 슬로바키아 / 슬로베니아 / 아일랜드 / 에스토니아 / 영국 / 오스트리아 / 이탈리아 / 체코 / 크로아티아 / 키프로스 / 포르투갈 / 폴란드 / 프랑스 / 핀란드 / 헝가리
 위의 국가들 사이는 관세동맹을 맺고 있는데 여기서는 국경이동시 일일이 세관을 찾지 않고 최종국가에서 일괄처리할 수 있는 장점만 기억하자.
유럽이지만 EU가 아닌 국가를 꼽자면 스위스,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가 있다.

|| 쉥겐조약국가

유럽에서 국가간 이동이 자유로운 이유는 쉥겐조약 때문이다. 쉥겐조약 가입은 물론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국가는 아래와 같다.
벨기에 / 독일 / 프랑스 / 룩셈부르크 / 네덜란드 / 이탈리아 / 스페인 / 포르투갈 / 그리스 / 오스트리아 / 덴마크 / 핀란드 / 아이슬란드 / 노르웨이 / 스웨덴 / 아일랜드 / 영국 / 체코 / 에스토니아 / 헝가리 /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 몰타 / 폴란드 / 슬로바키아 / 슬로베니아 / 스위스 / 리히텐슈타인
 프랑스 파리에서 항공편으로 이탈리아 로마를 가더라도 중간에 여권에 도장 찍는 일은 없다. 국내선처럼 이동한다고 보면 된다.
 EU 이면서 쉥겐조약에 속하지 않은 나라로는 영국, 크로아티아, 터키 등이 있다.

|| Landside와 AirSide

공항에서 Landside는 출국심사를 받기 전의 구역이다. Airside는 출국심사를 받고 난 후를 의미하는데 공항 같으면 면세점이 있는 구역이 해당된다.


|| EU에서 구입한 물건 Tax Refund 절차

기본적으로 EU국가를 여행했다면 국가를 이동할때 마다 세관을 일일이 찾아갈 필요없이 최종 국가에서 일괄처리를 해준다.
 예를 들어 영국-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이렇게 여행했다면 이탈리아 세관에서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구입한 것들을 모두 한꺼번에 처리해준다는 것이다. 

|| 바로 EU를 벗어나는 항공편

 예를 들어 마지막 아웃하는 도시 파리에서 인천으로 귀국시 유럽이 아닌 중국이나 두바이, 한국 등으로 오는 비행편을 타게 된다면?
– 위탁수하물은 파리에서 한 번 부치면 인천까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파리 이후로 세관이 확인할 수가 없다. 그래서 tax free 받을 물건을 위탁수하물로 부치게 되면 파리(프랑스)세관이 도장을 찍어주게 된다.
– 기내반입을 해도 EU소속 세관이 도장을 찍을 수 있는 곳은 파리 공항 밖에 없다. 그래서 파리공항에서 출국심사 후 Airside 지역에 있는 파리(프랑스)세관이 도장을 찍어주게 된다. 항공권을 보여주면 Landside의 세관에서 찍어주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원칙적인 방법은 아니다.

|| 유럽계항공사로 환승 후 귀국

마지막 아웃하는 도시에서 인천으로 귀국시 유럽계항공사를 통해 EU국가내에서 환승 후 귀국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루프트한자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환승 후 귀국하는 여정을 예로 들 수 있다.
– 위탁수하물은 암스텔담에서 한 번 부치면 인천까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암스텔담 이후로 세관이 확인할 수가 없다. 그래서 tax free 받을 물건을 위탁수하물로 부치게 되면 암스텔담(네덜란드)세관이 도장을 찍어주게 된다.
– 쉥겐조약으로 인해 암스텔담 -> 프랑크푸르트는 국내선 이동으로 취급된다. 그래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출국심사 후 Airside 지역에 있는 프랑크푸르트(독일)세관이 도장을 찍어주게 된다.

|| 스위스에서 구입한 물건은?

스위스도 Tax Free 혜택을 제공하지만 EU 국이 아니기 때문에 스위스를 벗어나기 전에 세관 도장을 받아야 한다. 공항에서 바로 아웃한다면 앞에서 설명한 방법대로 진행하면 된다. 어려울 것이 없다.
 기차를 타고 가는 경우 국경역에 세관이 있어서 기차에서 짐 내리고 하차 후 세관을 찾아가야 한다. 세관은 24시간 있지 않고 오피스마다 운영시간이 있다. 운영시간이 안 맞으면 세관원하고 못 만나고 계속 기다려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EC열차나 TGV 등 특급 열차라면 세관원이 탑승해서 체크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탑승을 안 할 수도 있어서 개런티가 되는 방법은 아니다. Basel / Domodossola / Chiasso / Geneve 등은 국경이어서 많이 알려져 있지만, Brig 이나 Bern / Lausanne 등에서도 처리 가능하니 참고해보자.

|| EU에서 구입 후 스위스가 마지막일 경우?

 이탈리아/프랑스/독일/오스트리아 등에서 물건 구입 후 스위스가 중간 경유지면 신경쓸 필요가 없다. 하지만 스위스가 최종 목적지라면 스위스에 진입하기 전에 미리 해당국가의 세관을 찾아가야 한다. 대부분 국경에 세관이 위치하는데, 국가별로 국경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이탈리아 – Chiasso / Domodossola
독일 – Konstanz / Basel Bad Bf.
프랑스 – Basel SNCF / Geneve
오스트리아 – Feldkirch / St Margrethen

파리에서 쇼핑 후 스위스로 이동할 때 Basel에서 세관원이 없어서 처리못한다고 스트레스 받지만, 차라리 Basel SBB역에서 열차로 십분도 안걸리는 독일의 Basel Bad Bf.역에서 처리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기껏 Mulhouse 공항까지 갈 필요가 있나 싶다. 프랑스에서만 구입했어도 같은 EU인 독일에서 처리가능한점을 활용해보자.

 그런데 오스트리아 빈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마지막일정의 취리히로 가면 중간에 세관원을 만나기도 어렵고, 중간에 내렸다 한들 새벽시간에 세관은 문닫혀있을것이다.
 이런 경우 귀국을 유럽계항공사를 통해서 EU국가에서 환승한다면 중간 환승지의 Airside에 있는 세관에서 EU국에서 구입한 물건들에 대한 세관 도장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

|| 요약정리

지금까지 설명한 것을 그림으로 정리했으니 다시 체크해보자.


|| 유럽 주요 공항의 세관 위치

유럽 주요 공항에 대한 세관 위치(지도)는 아래 내용을 통해서 참고하도록 하자. 공항 명칭이나 Link를 클릭하면 세관위치를 알 수 있는 링크를 정리해놓았다. 당연히 자신이 탑승할 항공편의 터미널 확인을 먼저 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 Customs 혹은 VAT 아니면 무언가 가방을 열고 확인하는 아이콘으로 표시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런던 히드로 공항  / LHR
└ 세관은 Customs,
└ 환급업체는 VAT Refunds managed by Travelex 라는 사인 찾기
파리 샤를드골 공항 / CDG
└ Tax Refund 혹은 Detaxe 라는 사인 찾기
암스텔담 스키폴(스히폴) 공항 / AMS
└ Tax Free Validation / Tax Free Refunds 라는 사인 찾기
프랑크푸르트 공항 / FRA
└ 링크에서 번호 클릭 
└ luggage와 hand luggage 구분 필요
헬싱키 반타 공항 / HEL
└ Customs로 검색 후 After Security 내에서 찾으면 됨
└ 29번 게이트쪽 TULLI 찾으면 됨
로마 피우미치노(레오나르도다빈치)공항 / FCO
└ 대부분 3터미널 이용이 많음
└ Airside는 gate E51 구역에 세관위치
밀라노 말펜사 공항 / MXP
└ Link 1 / VAT Refund documentation check 라고 검색
└ Link 2
취리히 공항 / ZRH
└ Link 1
└ Link 2
프라하 공항 / PRG 
└ check in 111-128구역바라보고 왼편에 위치
└ Airside는 면세점 지나 환전소쪽에 위치(입국심사대방향)
마드리드 공항 / MAD
└ Link
바르셀로나 공항 / BCN
└ Link
자그레브 공항 / ZAG
└ Security Check
└ Passport Control – Level 3로 선택
└ 보안검색 후 왼편으로 이동

|| 환급 받는 수단 / 현금 vs.카드

현금으로 결제했으면 당연히 현금으로 돌려받지만, 카드로 결제한 경우 카드에서의 결제금액 차감 혹은 현금 중에 선택 가능하다.
현금으로 하면 제일 깔끔하지만 카운터 직원이 유로가 아닌 우리나라 원화 등을 이야기하면 무조건 거절하는것이 좋다. 환율을 정말 안좋게 적용해서 손해가 꽤 크다.
카드로 하는 경우 처리 하는데 짧게는 1주일에서 길게는 두 달까지도 걸린다. 그러니 초조해지는데,  현금보다 환율적용이 좋다고 하는데 환급 금액, 결제 금액 등을 잘 고려해서 선택하면 된다. 

|| 세관 운영시간

특가 항공권을 찾다보면 귀국편이 아침 6시 40분… 이런 스케줄이 있다. 그러면 수속을 새벽 5시부터 하는건데 이때는 세관이 문을 열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다. 

|| 공항에서의 수속 절차

대부분은 세관을 먼저가서 도장을 먼저 받고 항공사 카운터를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탈리아나 독일 등은 항공사 카운터를 먼저 가서 수속 처리 후 위탁수하물을 부칠 때 카운터 직원분에게 Tax Free 받을 물건이 있다고 이야기를 해야한다. 그러면 위탁수하물을 가지고 세관에서 확인 후 그 자리에서 컨베이어벨트에 넣어 부치게된다. 그래서 로마 등에서는 귀국편 탑승이 좀 빠듯할 가능성이 크다.

|| 세관 도장 – 대사관에서도?

위의 방법을 알아도 부득이하게 세관 도장을 못 받았을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있는 스위스 대사관이나 프랑스, 독일 대사관을 찾아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때는 출입 때문에 우리나라의 신분증이 필요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구입한 물건의 영수증과 서류, 구입한 물건을 가지고 가서 도장을 받아볼 수 있다.
다만 예전에는 했던 방법인데 지금도 적용가능한지 대사관에 미리 문의를 하고 찾아가보자. 더불어 국내에 있는 Global Blue 등에서 환급 받을 수 있는지도 체크해야 한다.

|| 미리 선차감 해주는 곳?

파리의 몽쥬약국이나 피렌체의 The Mall (더몰/아웃렛) 같은 경우 자체적으로 미리 선차감을 해주거나 글로벌블루 같은 오피스가 있어서 미리 깔끔하게 처리해주기도 한다. 대부분 아시아인들의 쇼핑이 많은 곳들이 해당된다. 물론 여기서 환급 받았어도 세관도장은 받아야되니 참고하자.

|| 기타

 나름대로 택스리펀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많이 고민을 했는데, 유럽을 처음가보는 분이라면 단번에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공항가기전에 서류에 기재할 사항을 꼼꼼하게 작성하고, 시간 여유 두면서 쉥겐조약에 따른 출국수속절차를 이해한다면 조금 더 편하게 처리할 수 있을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환급방법에 대한 수수료 등에 대해서는 건수 및 업체마다 다르고 의견이 분분하긴한데 하나의 보너스 개념으로 보고 접근하는것이 정신건강상 좋을 것 같다. 차라리 세관위치나 운영시간 등을 정확하게 체크해서 엉뚱하게 더 먼곳을 가는 실수?만 줄여도 많이 도움이 될것이라고 본다.

10 Comments

  1. 안녕하세요.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제가 밀라노 아웃, 아부다비 환승, 인천 귀국 스케줄인데요. 그러면 말펜사 공항에서 택스리펀을 받으면되는 거죠? 근데 이탈리아의 경우 택스리펀을 먼저 받고 수화물을 부칠수없고, 수화물을 부치면서 택스리펀 받을 물건이 있다고 해야하고 수속후에 택스리펀을 받게되는건가요??

    1. 네 EU에서 구입한물건들은 위의방법대로처리가능합니다. 위탁수하물로 처리하실때 항공사카운터로 먼저가서 수속후에 세관을 찾아가시면됩니다.

  2. 질문하나 드릴게요
    제가 이번에 리스본 in 바르셀로나 out 스케쥴로 여행을 가는데 리스본에서 산 물건도 모두 바르셀로나에서 받으면되나요??그리고 바르셀로나에서 직항이아니라 뮌헨을 경유해서 한국으로 오는 스캐쥴인데 환승대기가 2시간정도에요 또한 아이가 있어서 바르셀로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택스프리받을때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해서 뮌헨에서 받으려하는데 가능한지요??

    1. 안녕하세요?
      포르투갈에서구입한것도바르셀로나에서 처리가능합니다
      다만 텍스리펀대상이 되는물건을 위탁수하물로 부치면 무조건 바르셀로나에서 해야되고 기내반입은 바르셀로나 혹은 뮌헨에서 가능합니다
      그런데 뮌헨환승시 비행기지연등이 발생하면 난감해질수있으니 바르셀로나 공항에 조금더일찍가서 텍스리펀받는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세관에 보여줄때는 위탁수하물에 넣고 보여주시고 수속할때는 별도로빼서 기내반입하셔도 됩니다

  3. 죄송하지만여쭤요ㅡ
    프랑크푸르트아웃인데 프랑스에서 산 물건들은 여긴 detaxe라는 회사가없어 리펀이안된다고하시는데 파블로라는 기계를 거치지않았으며 세관도장은 받았어요ㅜㅜ

    1. 세관도장을 받았으면 detaxe? 라는 회사거를 처리해주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공항내 환전소 등에서 대신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해당회사거를 처리못해준다고 한다면 갖고계신 서류를 담았던것 자체가 봉투인데 서류안에 있는 사항들을 잘 기재하신 후 우편으로 보내면 됩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못부치면 한국에서 부쳐도 되는데, 서류에 있는 사항들을 최대한 빠짐없이 꼼꼼하게 작성해서 보내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환급 수단은 신용카드로 선택할 수 밖에 없을 것이구요. 대부분 수신자 부담이라 우표를 안사도 되긴하는데, 간혹유럽에서 발송한것만 무료로 받아줄때도 있으니, 한국에서 부칠경우 유무료에 따라 우표를 붙이면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https://www.detaxe.com/en/customer-service/#contact-touriste 접속하신 후 온라인으로 문의를 먼저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4. 저도 질문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스위스 일정이구요, 오스트리아 판도르프 아울렛에서 현금으로 환급 받은 상태입니다. 이후 잘츠부르크에서도 구매를 하였는데 택스리펀하는 곳이 영업시간 종료로 현재 매장에서 준 서류만 있습니다. 곧 스위스로 넘어가는데, 제네바 공항에서 아웃 예정입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아울렛에서 환급 받은 것과 잘츠부르크에서 아직 택스리펀을 신청 못한 상황인데, 제네바 공항에 프랑스 세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서 세관도장과 택스리펀을 못받은 물건에 대해서도 일처리를 다 볼 수 있는건가요?

    1. 안녕하세요? 제네바공항에 프랑스 세관이있다면 오스트리아에서 구입한것들은 처리가능합니다. 유럽계항공사이고 환승대기시간이여유있다면 기내반입수하물로 처리가능하겠죠? 그리고 세금환급받을업체들은 대부분 다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기를바래요

      1. 안녕하세요!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파리>자그레브>두브로브니크>자그레브>암스테르담(경유)>인천 일정으로 여행 준비 중입니다!

        암스테르담에 머무는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라 텍스리펀 받기에는 빠듯할 것 같아서요ㅠ
        자그레브에서 텍스리펀 가능할까요?
        자그레브에서 가능하다면 텍스리펀 받은 물품 기내 반입 가능할까요?

        1. 안녕하세요? 자그레브에서 텍스리펀이 가능하겠지만, 위탁수하물로 부치는것과 기내반입 둘다 가능합니다. 크로아티아는 아직 쉥겐조약국이 아니어서 자그레브 -> 암스텔담 이동을 일반 국제선처럼 출국심사를 하기 때문에 기내반입 처리도 가능할 것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자그레브 공항에 일찍 도착하셔서 세관에 물어보시면 정확하게 알려주시겠죠?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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